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땅 내 사랑/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윤승아 → 김샛별 === || '''이름''' || 윤승아[* 의붓할머니인 영옥이 지어준 이름으로, 영옥의 사별한 남편이 윤씨였다고 추정된다.] || || '''본명''' || '''김샛별'''[* 친아버지인 갑수가 지어준 이름] || || '''출생''' || 1989년 11월 25일 || || '''나이''' || 22세 → 23세 || || '''가족''' || 아버지 김갑수, --친어머니(작중 고인)-- 양할머니 김영옥[* 어려서 친부모를 잃어버린 샛별을 키워주었다.], 의붓어머니 박미선 의붓언니 황금지 & 의붓오빠 황옥엽, 이복동생 김사랑 & 김나눔 고모 김혜옥, 고모부 김집사 || || '''학력''' || 문화대학교[* 금지와 같은 과 동기이며, 금지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교수의 연구실로 유학을 떠난 사실로 보아 이공계열로 추정된다.] || || '''직업''' || 아르바이트생[* 학원, 편의점, 세차장] → 우등생 학원 수학 강사 --금수저-- || || '''담당 배우''' || [[윤승아]] || 금지와는 문화대학교 같은 과 친구사이이며, 등록금 때문에 휴학중이다. 그야말로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순진한 인물이지만 요령과는 담을 쌓은채 사는 사람이며, 좋게 말하면 철두철미,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 없는 생활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러한 성격 탓에 김원장을 '''똥'''원장으로 만드는데 본의 아니게 크게 기여했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데 초반부에 태수와 옥엽 모두 승아를 좋아했고, 우진 역시 다른 사람들보다 승아에게 특히 친절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 우진은 워낙 정 많은 성격에 바람둥이 기질이 있어서 진정한 호감을 보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트콤을 '''몽땅 승아 사랑''' 으로 불리게 만들었다. --후반부에는 두준까지 샛별이를 좋아하게 된다.-- 여지껏 영옥과 단둘이 살아왔고 영옥이 자신의 친할머니라는 사실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우연히 은희와 영옥의 이야기를 엿듣고 자신이 영옥의 친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김원장이 친딸 샛별이를 오랫동안 찾지 못한 것은 영옥의 잘못이 크다. 영옥은 남편과 사별한 채 목포에서 혼자 살다가 자녀들이 자신을 보러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모두 사망하는 큰 슬픔을 겪었다. 이 때문에 영옥은 정신이 반쯤 나가 폐인처럼 살고 있었는데, 이 때 자신을 졸졸 따라오며 울었던 부모님을 잃어버린 꼬마가 바로 승아였던 것. 워낙 외롭고 폐인처럼 살다가 오랜만에 느껴본 사람의 손길에 영옥은 살아갈 의지를 얻어 승아를 키우기로 결심했지만, 자기 욕심에 샛별이를 찾는 전단지를 제거하는 짓을 저질러 버렸다. 옥엽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행복을 누리지만, 이후 금지와 미선이 저질렀던 악행을 알게 되어 박미선 일가에게 큰 분노와 배신감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옥엽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다시 열었고, 갑수가 금지와 미선을 내심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을 용서하자는 제안을 한다. 갑수가 박미선 일가를 다시 받아들인 후에는 금지는 계속 '금지' 라고 부르지만, 옥엽이는 '옥엽오빠' 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한다. 극의 초반부에는 첫사랑도 경험 못 해본 가난한 소녀였지만, 부잣집 따님이 되고 물질적인 여유가 생기자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아버지의 투자자문 이사인 전태풍이었다. 전태풍이 갑수에게는 워낙 무례하게 구는 바람에 처음에는 꽤 충돌했지만, 위험에 처한 영옥을 구해주는 태풍의 모습을 보고 홀딱 반해버린다. 처음에는 무례한 태풍에게 당당하게 굴며 싸운 적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태풍에게 반한 후에는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친다. 바른 생활 소녀라는 초반부의 캐릭터성에도 불구하고, 야한 동영상을 봤다는 누명을 김집사에게 씌우면서까지 전태풍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 물론 샛별이는 그 전에 두 번이나 집사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 써 주긴 했었다.] 우여곡절 끝에 태풍과 사귀게 되었다. 처음에 태풍은 샛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그저 복수에 이용하기 위해서 그녀와 사귀자고 제안했지만, 이후 정말로 원수의 딸인 샛별을 좋아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거기에다 두준까지 샛별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마성의 여인 김샛별-- 결국 복수에 박차를 가하던 태풍에게 차이지만, 태풍과 샛별은 서로에게 미련이 많이 남은 상태. 최종화에서는 샛별에게 마음이 있었던 태풍이 복수를 철회했는데, 태풍이 자신에게 미련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샛별은 태풍을 만나기 위해 공항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그 때는 만나지 못 했고, 1년 뒤에 귀국한 태풍과 마주쳤는데, 서로 반가운 듯이 환하게 웃으며 해피엔딩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